[리눅스] alias 잘 사용해보기

2017. 8. 22. 03:25공부 자료

[리눅스] alias 잘 사용해보기


    흔히들 말하는 개발자 친화적 환경이란 CLI가 아닐까 생각한다.본 포스팅에서는 그러한 CLI로의 한 걸음을 위한 alias 명령어를 사용 해 보는 포스트를 작성 해 볼까 한다. 리눅스의 다양한 명령어는 사용하기 어렵지만, 하나씩 정복 해 나가거나, 필요한 기능을 가지는 shell script를 작성하면서, 자신의 입맛에 맞게 적응 해 나아가는게 리눅스의 매력이 아닌가 싶다. :) ( 하지만 내 입맛에 맞는 것은 Microsoft PPT다... )

CLI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
[ 사진 1 - FIREBASE 처럼 CLI라고 다 검은 화면 흰 글씨만 있는 것은 아니란 것을 대부분 알 고 있을 것이다. ]

alias는 모두들 잘 알고 있듯, 명령어 단축 명령어이다. ( 명령어를 단축시키는 명령어 )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은 export 혹은 alias 를 통해 리눅스에서 환경변수를 설정 해 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. 이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그냥 shell에 

alias 단축할_명령어 = "단축 될 명령어"

로 작성하면 된다. 즉, 예를 들어 "home에 있는 workspace라는 폴더로 Directory를 이동하는 명령어를 단축시키고 싶다!!" 라고 할 때, 다음과 같이 shell에 입력하면 간단한 명령어로 이동 가능하다.

alias tows = "cd ~/workspace"

그러나, 이 방법에는 큰 문제가 있다. 바로 shell을 껏다 키면 기억을 잊어버린다는 큰 단점이다. 우리는 이러한 단점을 고치기 위해, System file에 작성하여 잊지 않도록 하게 해 볼 것이다.


sudo vim ~/.bashrc


.으로 시작하는 문서는 보이지 않게 숨김 처리 해 둔 문서이다. 우리는 home에 있는 bashrc 파일을 수정하여 우리의 단축 명령어를 기억하도록 하게 할 것이다. 맨 마지막줄에 아까 입력한 alias를 입력 해 추가 해 보자. vim의 사용 방법을 모른다면, i 키를 눌러 입력 모드로 전환 한 다음, 방향키로 커서를 조종해서 맨 아래 줄로 내려오면 된다.


alias tows = "cd ~/workspace"


그런 다음, esc를 누른 뒤, :w 를 눌러 저장하고 :q를 눌러 입력창을 나가보자. 이제 shell은 내가 방금 입력한 tows 명령어를 계속해서 기억 가능하다! 축하한다. 독자는 이제 자신만의 CLI를 구축 할 준비가 된 것이다. (짝짝짝) 언젠간 나도 shell scripting을 배워 나만의 CLI를 만드는 과정을 올려보고싶다.


Smarter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

[ 사진 2 - 아는 것이 더 많아진 Shell을 향해 박수!! ]